사회
"여성 직장인, 범죄 불안에 일찍 귀가"
입력 2009-02-10 10:18  | 수정 2009-02-10 10:18
흉악범죄 소식에 여성 직장인들이 귀가를 서두르거나 호신용 무기를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인터넷 포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연쇄살인 사건 등 범죄 소식에 불안을 느낀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62%는 "생활까지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안을 느끼는 여성 직장인의 60%는 귀가 시간이 빨라졌고, 앞당겨진 시간은 평균 1시간 24분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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