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6살 연하 앨리아 쇼캣과 세번째 열애설…`공연 관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7)가 26살 연하 앨리아 쇼캣(31)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브래드 피트가 LA의 한 공연장에서 한 여인과 함께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브래드 피트와 공연을 관람한 여성은 배우 앨리아 쇼캣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LA의 한 전시회를 함께 찾은 것과 심야에 데이트를 즐긴 모습 등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두 사람은 두차례에 걸친 열애설에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턴과 2000년 결혼해 5년만인 2005년 이혼했다. 또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안젤리나 졸리와 재혼했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보석 디자이너 사트 하리 칼사,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등 다양한 여성들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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