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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첫 주연 영화 ‘고수가 간다’ 촬영 종료 “많은걸 경험하고 배운 시간"
입력 2020-03-10 1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첫 주연작 ‘고수가 간다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고수가 간다 촬영 종료. 짝짝짝. ‘윤고수 로 지내며 많은 걸 경험하고, 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촬영 인증샷이 담겨있다. 활짝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어 오정연은 무엇보다 순간순간 내 열정을 다 받칠 수 있었던 느낌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함께한 모든 스태프들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주위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적었다.
오정연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고수가 간다는 고수(오정연 분)가 친구의 인생을 망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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