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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기부 및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선한 영향력(공식입장)
입력 2020-03-10 11:11 
장혁 기부 및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배우 장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및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소속사 sidusHQ 측은 10일 오전 MBN스타에 장혁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장혁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했다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는 장혁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자 3, 4월 임대료를 20%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장훈, 박은혜, 김태희 비 부부, 전지현 등 많은 스타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 인하하며 선행에 나섰다.

한편 장혁은 OCN 토일드라마 ‘본대로말하라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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