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은채 득남, "2월 출산...산후조리 중"
입력 2020-03-10 11:05  | 수정 2020-03-10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가 지난 2월 득남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은채는 지난 2월 15일 출산, 현재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성은채는 200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 후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2010년 이후 활동이 다소 뜸했던 그는 지난 2018년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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