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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박진영·전소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투샷…풋풋 케미스트리
입력 2020-03-10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화양연화 속 박진영(GOT7)과 전소니의 빛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에서 박진영(과거 한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윤지수 역)의 투샷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다른 듯 닮아 있는 현재와 과거의 시간, 울림과 공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2020년 봄을 물들일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과 전소니는 극 중 과거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유지태와 이보영은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해 1역 2인의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시대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네 사람의 모습은 ‘화양연화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순수했던 과거의 한재현이자, 시대의 아픔을 투영한 인물이기도 한 박진영은 푸릇푸릇한 젊음의 초상을 그려낸다. 전소니는 싱그럽고 풋풋한 윤지수의 과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갈 가슴 설레는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대학생 그 자체로 변신한 박진영과 전소니,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주치는 시선만으로도 풋풋한 기류를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은 가슴 떨리는 20대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투샷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 시청자들을 추억과 설렘에 푹 젖게 만들 두 사람이 한재현과 윤지수의 과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박진영과 전소니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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