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코로나19 속 정부지원 마스크 인증 "임신부에 나눠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지우가 정부에서 지원받은 마스크를 인증했다.
한지우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정부에서 임신부에게 마스크 10장 배분했다"면서 "모두 힘든 시기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잘 지키시어 자녀분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마스크가 담겼다.
한지우는 "순산해서 건강한 아가 낳겠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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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