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0 09:33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에 대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A씨가 근무하던 정부세종청사 5-1동 4층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4층 근무 직원들은 이날 방역 작업에 따라 출근하지 말고 자택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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