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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꿀 떨어지는 PC방 데이트...커플 신발까지 깔맞춤
입력 2020-03-10 00:2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와 PC방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두희 프로그래머와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나와 서로를 아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출연 계기에 대해 지숙은 지금도 좋은데 부딪히는 부분이 생길까 겁이 났는데. 이두희가 좋다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연애를 한마디로 표현하라는 말에 이두희는 성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와 지숙은 커플석이 있는 PC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비공개연애 때는 PC방에 오기 힘들었던 두 사람은 요즘 PC방은 이렇게 생겼네”라고 즐거워했다.
커플운동화부터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인증샷을 찍으며 꿀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카쿠리 내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게임에 초집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두희는 지숙이 날린 머리카락 향기에 지숙을 그윽한 눈으로 쳐다봐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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