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럽지’ 이원일, 새벽까지 일하는 안유진PD 위한 도넛 야식까지 ‘스윗남 면모’
입력 2020-03-10 00:05  | 수정 2020-03-10 00:0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이원일 셰프가 유진PD를 위해 야식을 사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이원일 셰프와 안유진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에 출근을 하러 간 안유진PD는 편안한 차림으로 시사를 하러 회의실에 들어갔다. 최종 편집본을 보던 안유진PD는 수정이 필요한 부부늘 꼼꼼하게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전 최종 회의를 하는 유진PD를 보던 허재는 드레스를 입을 때의 모습과 일을 하면서 하는 걸 보면 말투부터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밤늦게 편집실에 들어간 유진PD는 남자친구 원일의 영상 통화를 하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장성규는 저희 프로그램에 오면 혀의 길이가 달라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식으로 떡볶이를 폭풍 흡입하던 유진PD는 다이어트 안하냐”는 말에 당황해했다. 유진PD는 3일 정도만 할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식을 먹고 최종편집을 시작하던 유진PD는 일을 하던 중 원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아쉬움도 잠시 이원일은 야식을 들고 여자친구를 찾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