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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원일, 설현 닮은꼴 안유진PD 예복 보고 설렘 가득...“너무 예쁘다”
입력 2020-03-09 23:4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이원일 셰프가 안유진PD가 예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셀레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안유진PD와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가 박성준은 제가 봐왔던 궁합 중에 상위 5% 궁합이다. 굉장히 좋다. 서로가 서로에게 집착하는 궁합이다”라고 칭찬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부터 안유진PD는 이원일 셰프의 마이크를 정리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이 닮았다던 김유진 PD는 제 남자친구는 세상에서 제일 동글동글하고 요리를 잘한다”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만남에 대해 이원일은 방송하다 만났다. 저는 출연진이고 아내는 제작진이었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에 입을 예복을 보러 간 두 사람은 한껏 설렌 모습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모습을 보던 장성규는 실제로 보면 설렌다. 되게 신기했다. 예뻐 보이고 빛이 난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던 이원일은 넋을 놓고 쳐다만 봐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이원일은 저렇게 예쁜 거 구나. 심장에 무리가 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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