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캘리스코,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제품 개발 업무 협약
입력 2020-03-09 23:02 
외식업체 캘리스코가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제품 개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캘리스코는 사보텐과 타코벨 등 외식 브랜드와 휴게소 식음료 위탁 사업 등을 하는 외식업체로, 2009년 아워홈에서 물적 분할돼 설립됐습니다.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와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은 남매 관계로,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부친입니다.

캘리스코는 지금까지 아워홈에서 식자재를 공급받았으나 이번 계약으로 기존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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