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자동차 업계에 60억 유로 지원"
입력 2009-02-10 01:19  | 수정 2009-02-10 01:19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르노와 PSA 푸조-시트로앵에 각각 30억 유로씩 모두 60억 유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일간 르 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현지시각 9일 오후 자동차 하청업체 등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자동차업체는 우대금리로 이 자금을 지원받으려면 근로자들을 감원하지 않고 자국 내의 공장을 폐쇄하지 않기로 합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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