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군 근황 공개 "곳곳이 너의 세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곳곳이 너의 세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담호 군이 양손에 인형을 하나씩 잡고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실내에 설치된 그네에 앉아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있는 담호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컸다", "손도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담호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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