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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길가메시"…마동석 `이터널스` 팬아트 관심 폭발
입력 2020-03-09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블리 마동석표 근육질 길가메시가 벌써부터 화제다.
7일(현지시각) 마블 영화 '이터널스' 팬계정 시크릿 오브 이터널스는 팬다긱이 올린 '이터널스' 팬 아트를 공개해 화제다.
시크릿 오브 이터널스는 "여러분, 이건 진짜가 아니라 팬아트에요. 그런데 너무 아름답죠"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소개했다. 근육질 마동석의 모습을 본 딴 길가메시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다.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마동석은 극 중 헐크와 같은 캐릭터인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최근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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