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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설원 위 민낯 여신...“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
입력 2020-03-09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사태 속 응원의 말을 건네며 민낯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9일 이혜성 아나운서는 마스크 안 쓴 사진 찾아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아나운서는 새하얀 눈이 가득 쌓인 눈밭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터운 롱패딩 위에 걸친 자그마한 분홍색 백팩이 앙증맞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이혜성 아나운서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장과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따뜻한 선행을 실천한 데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건넨 위로의 말에서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인연을 맺은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혜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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