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A+에셋, 대구경북에 코로나 성금 1억5천만원 기부
입력 2020-03-09 15:45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이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대표, 곽경호 경북 도의원,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문신자 한류문화인진흥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에이플러스에셋]

법인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은 9일 '에이플러스그룹 사랑나눔회' 로 조성된 기금 1억5000만원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작은 힘이라도 함께 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속 보험설계사(TFA)와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012년 '사랑나눔회' 를 조직하고 보험설계사가 주축이 되어 매월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건당 500원씩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여기에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회사 창립 때부터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기금 조성에 동참해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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