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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측 "일반인 출연자, 발열→코로나19 음성 판정"(공식)
입력 2020-03-09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편애중계'의 일반인 출연자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에중계'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출연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재개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녹화 당시 일반인 출연자가 몸살기운으로 발열 증상을 보여 녹화를 중단했다. 이 출연자는 인근에 위치한 국가검진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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