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진영 둘째 득녀 "연년생 두 딸 아빠 됐다"
입력 2020-03-09 14:51 
[사진 출처 = 가수 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진영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9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다 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1월 첫 딸을 얻은 그는 이후 1년여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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