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X카일리 제너, `아찔한 비키니 자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과 이부 동생 카일리 제너가 빛나는 햇살 아래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가 각각 블랙, 브라운 비키니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햇빛을 즐기는 듯 눈을 감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든 카일리 제너의 눈부신 미모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킴 카다시안의 섹시한 눈길이 매혹적이다. 특히 두 사람의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만한 몸매가 시선을 뗼 수 없게 한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화장품 사업 등으로 지난해 포브스 선정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킴 카다시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