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임하이, 지난해 히긴스 유정 매출 500만 달러 돌파
입력 2009-02-09 17:50  | 수정 2009-02-09 17:50
에임하이글로벌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남부 히긴스 유정 프로젝트에서 지난해 12월분 매출로 63만 달러를 송금받았으며 연간으로 54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에임하이 대표는 세계경제의 침체가 회복되면서 유가와 천연가스의 단가가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올해 5~6월경부터 생산량을 확대해 매출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히긴스 유정의 개발권을 가지고 있는 CCCU의 지분구조는 에임하이글로벌이 29%와 100% 자회사인 에임하이아메리카가 20.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 투자금인 600만 달러를 회수하는 시점까지는 CCCU의 총 수익 중 70%를 에임하이글로벌과 에임하이아메리카가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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