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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기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원 쾌척
입력 2020-03-09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백현은 최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지에 힘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백현의 기부금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및 위생물품 지원과 의료진 건강 물품 지원, 재난위기 가정 예방물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앞서 엑소 멤버 찬열, 레이, 수호, 카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한 가운데, 백현까지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데뷔 9년차에 접어든 엑소는 지난해 11월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을 발매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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