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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몸짱 대회 출신"의 초콜릿 복근 보니...
입력 2020-03-09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몸짱 대회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 ‘늘끼리 팀 박명수, 장성규,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는 이수혁이 다니는 헬스장에 방문했다.
이수혁은 평소에 쉴 때 집에 있거나 운동만 한다”고 말했다. 끼리끼리 멤버들은 이수혁과 담당 헬스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복근 운동에 나섰다.
장성규는 난 팔걸이 없이 하겠다. 몸짱 대회 출신이니까. 쿨가이 대회에 입상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장성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식스팩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반전 ‘초콜릿 복근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날 장성규는 복근운동 1세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멤버들을 실망시켰다. 장성규는 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다. 정말 힘들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8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몸짱 대회 출전 당시 6개월간 체지방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MBC,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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