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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부로 선한 영향력 펼쳤다…손 소독제 2만 개 후원 (공식)
입력 2020-03-09 12:20 
김사랑 기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배우 김사랑이 기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도왔다.

사랑의 열매 측은 9일 오전 MBN스타에 김사랑이 1억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손 소독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그는 뇌성마비 아동을 위해 특별 기부 나무를 심기도 했고,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초록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동 복지에 앞장 서 왔다.


이번 코로나19 기부와 관련해 배우 김우빈, 신민아, 이병헌, 손예진, 현빈, 방송인 김준현, 김나영, 유재석, 가수 레드벨벳, 아이유, 헤이즈 등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0월 2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에 은하 역으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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