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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모델 브랜드 리츠힐러, ‘꼰대인턴’ 촬영장에 통큰 응원 보냈다
입력 2020-03-09 10:48 
박해진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드라마 촬영 스태프를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팩을 지원하며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박해진을 모델로 발탁해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으로 전 세계에 단번에 이름을 알린 리츠힐러는 박해진과 함께 MBC 드라마 ‘꼰대인턴 팀에 소고기 도시락과 마스크팩 등을 통 크게 지원했다.

리츠힐러 측은 드라마 스태프, 배우 모두 든든히 먹고 면역력을 높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 우린 박해진을 무한 응원한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해진도 끝까지 행복한 촬영장이 되자. 스태프, 배우 모두 서로의 지킴이로 위로하고 웃으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잠시나마 위안이 됐다.


앞서 박해진도 ‘꼰대인턴팀 전원에 식사대접을 한 바 있어 이날 현장에서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박해진이 촬영하고 있는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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