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보은서 90대 노인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20-03-09 10:39  | 수정 2020-03-16 11:05

어제(8일) 오후 2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 갈전리의 한 농로에서 90살 A 씨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경운기를 몰고 후진하던 중 조작 미숙으로 운전석에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동네 주민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