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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꼰대인턴’ 전 스태프에 영양만점 도시락 제공
입력 2020-03-09 08:44  | 수정 2020-03-09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팩을 지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마스크 1,000장과 가글 500개를 지원하며 촬영장의 안전을 기원한 데 이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리즈힐러와 손잡고 ‘꼰대인턴 팀에 소고기 도시락과 활성산소를 잡는 퓨 수소수, 마스크팩 등을 통 크게 지원했다.
특히 면역력에 좋은 소고기 도시락을 지원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돋운 데 이어 의료용 장갑과 마스크를 매일 써야 하는 지친 피부를 위해 스태프와 배우 전원에게 마스크 팩과 퓨 수소수도 전달하며 스태프들로부터 센스 굿”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리츠힐러 측은 드라마 스태프 및 배우분이 든든히 먹고 면역력을 높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 우린 박해진을 무한 응원한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박해진은 끝까지 행복한 촬영장이 됩시다. 스태프, 배우 모두 서로의 지킴이로 위로하고 웃으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박해진이 촬영하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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