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51번째 사망자 발생, 경북 거주 70대男, 치료 중 숨져

코로나19 5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에 의한 국내 사망자는 51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어 지난 4일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실로 이성돼 치료를 받던 중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