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 임대료감면 동참…♥이나영도 착한 건물주 ‘50%↓’
입력 2020-03-07 23:10 
원빈 임대료감면 사진=이든나인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임대료 감면에 동참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7일 원빈과 이나영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를 3,4월 동안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조용한 선행을 위해 소속사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비, 김태희 부부, 박은혜, 전지현 등도 임대료 감면에 앞장 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감면에 동한 것.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은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