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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집으로 오라는 신동미에 "49일만 혼자 있게 해줘"
입력 2020-03-07 22:17  | 수정 2020-03-07 2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차유리(김태희 분)이 49일의 시간을 벌었다.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자신이 살아난 것을 고현정(신동미 분)에게 들킨 차유리가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다.
딸 조서우(서우진 분)가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아기 귀신을 도와준 차유리는 어린이 집을 나오면서 신동미와 마주쳤다. 신동미는 차유리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을 진정시킨 후 신동미는 차유리를 자신의 가게로 데려왔다. 이어 그녀는 조강화까지 가게로 불러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물었다.
하지만 차유리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만 말할 뿐이었다. 신동미는 차유리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지만 차유리는 "49일만 혼자 있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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