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수진 나이 잊은 미모…“막걸리로 끼니 대체·4년째 솔로”
입력 2020-03-07 1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경수진(34)의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가 화제다.
경수진 나이가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화두에 올랐다. 경수진 나이는 올해 34세.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직접 수제 막걸리를 만들어 마셔 모두를 놀라게 한 경수진. "끼니 대신 막걸리를 마시기도 한다"는 그는 "찹쌀을 10번 이상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청초 가련한 외모와 달리 혼자서 힘든 인테리어를 척척 해내며 털털한 매력을 뽐낸 그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후회 없이 사랑을 하는 편이라 헤어져도 미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5년 5년 연애 종지부를 찍고 4년째 솔로다. 작품이 연달아 있어서 연애를 못하고 있다. 썸을 타려고 하면 작품에 들어간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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