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연스럽게’ 전인화-이혜숙-이보희 막바지 '겨울왕국' 지리산 방문기
입력 2020-03-07 14:46  | 수정 2020-03-07 15:31
MBN ‘자연스럽게’ 31회 예고

‘자연스럽게 여인천하 삼인방 전인화-이혜숙-이보희가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기 위해 지리산에 방문합니다.

7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31회에서는 ‘구례댁 전인화와 게스트 이혜숙 이보희가 완전무장 상태로 지리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겨울에 눈덮인 지리산을 방문한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눈을 못 보고 지나치는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맏언니 이보희는 난 바다보다 산을 좋아해. 산에 오르면 ‘내가 해냈구나라는 맛이 있어”며 ‘산 사랑을 드러냈고, 이혜숙 역시 이런 기분이면 5시간도 가겠어”라며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전인화는 굴리자 굴리자”라며 눈사람 만들기에 전념했습니다. 세 공주를 모시는 역할을 맡은 ‘콜라프(코재+올라프) 허재도 합류해 막바지 겨울 즐기기에 동참했습니다.


'특급' 도우미답게 허재는 세 사람의 등반을 도왔고, 이혜숙-이보희-전인화는 허 감독님 아니었으면 우리 여기 못 왔어”라며 고마워했습니다.

‘지리산 겨울왕국의 삼공주가 된 이혜숙 이보희 전인화와 ‘콜라프 허재의 경이로운 등반기와 아름다운 설경은 7일 MBN ‘자연스럽게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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