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식 앓은 대구 80대 여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47번째
입력 2020-03-07 13:06  | 수정 2020-03-14 14: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국내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83세 여성 A씨가 사망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해 지난 1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는 기저질환으로 천식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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