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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미란다 커·아이유 컴백”…‘개그콘서트’ 추억 소환 [M+TV컷]
입력 2020-03-07 11:45 
‘개그콘서트’ 다니엘 헤니 미란다 커 아이유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가 주말 밤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던 스타 게스트들의 활약을 대방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20위에서 11위까지의 인기 코너 랭킹과 당시 출연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 게스트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게스트 스타들의 활약에서는 톱 모델 미란다 커, 배우 다니엘 헤니, 가수 아이유 등 개콘에 출연했던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다. 특히 2013년 개그맨 정태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 출연했던 톱 모델 미란다 커의 모습이 드러나자 감탄사는 물론, 확 바뀐 현장 분위기가 포착됐다고. 당시 미란다 커와 호흡을 맞췄던 정태호는 통역 실수로 녹화가 중단될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배우 다니엘 헤니의 등장도 시선을 모은다. 당시 2013년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는 젠틀한 미소와 개그우먼 김지민을 두근거리게 한 매너로 보는 이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2011년의 인기 코너 ‘감수성에서는 당시 ‘좋은 날로 활동하던 풋풋한 아이유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외에도 배우 조여정, 김종민 등 역대 코너에서 개그맨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스타 게스트들의 등장은 재미는 물론, 수많은 짤을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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