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서 70대 코로나19로 숨져…국내 사망 총 45명
입력 2020-03-07 11:23  | 수정 2020-03-14 12:05

경북 영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숨져 국내 총사망자 수가 45명으로 늘었습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천에 거주하는 77세 남성이 이날 오전 집에서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귀가했고, 이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