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767명…대구·경북 90.6%
입력 2020-03-07 10:4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6767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6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보다 483명이 증가했고, 신규 확진자 중 455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는 390명이 늘었고, 경북은 65명이 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대구 내 확진자는 모두 5084명, 경북 내 확진자는 1049명이 됐다.

또 서울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0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2명, 경남 5명 등도 추가됐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4명이고,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모두 118명이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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