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성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부인에게 감염된 듯"
입력 2020-03-06 10:02  | 수정 2020-03-13 10:05
경북 의성군은 6일 A(72)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산에서 생활하는 확진자인 부인(69)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성지순례단 21명을 비롯해 환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은 추가 확진자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 파악에 나섰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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