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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수영장에 빠진 조보아 구한 뒤 ‘포옹’
입력 2020-03-05 22:27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 사진="포레스트" 방송 캡처
‘포레스트 박해진이 물에 빠진 조보아를 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포레스트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이 물에 빠진 정영재(조보아 분)를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조대에서는 주민들을 초청해 119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고 시뮬레이션을 해줬다.

물에 사람이 빠지는 것을 선보이던 순간, 정영재가 선을 밟고 넘어져 수영장 물에 빠졌다.


정영재가 물에 빠진 모습을 본 강산혁은 빨리 뛰어들어 그를 구출해 냈다. 이후 너무 놀란 정영재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집으로 돌아온 뒤 정영재는 눈을 떴다. 강산혁은 괜찮아?”라고 물었고, 정영재는 괜찮다”고 답했다. 강산혁은 기특하다 정영재. 많이 놀랐을 탠데 일어나줘서”라고 말하며 안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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