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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옥택연→임주환, 화기애애함 폭발한 촬영 현장 공개 [M+TV컷]
입력 2020-03-05 20:01 
‘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더 게임 옥택연부터 임주환까지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연출 장준호, 노영섭‧극본 이지효‧제작 몽작소, 이하 ‘더 게임)의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이날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더 게임 팀은 첫 방송부터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작품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파이팅 넘치는 배우들의 열정과 찰떡궁합 팀케미가 돋보인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배우들간의 리얼 케미와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 불 타오르는 연기 열정까지 담겨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본방송과 촬영 현장의 극과 극 온도 차다. 극 중에서는 누군가의 정해진 죽음을 막기 위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는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웃음꽃 만발한 배우들의 모습이 180도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흐뭇함을 자아낸다.


옥택연의 스틸은 장꾸매력이 느껴진다. 온 몸을 던지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옥택연은 훈훈한 촬영 현장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는 촬영 틈틈이 깨알 같은 댄스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등 언제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공식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연희는 비타민 미소로 촬영장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한 겨울에 진행된 촬영이었던 만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이번 작품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임주환과 옥택연의 훈훈한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극 중에서 이연희를 두고 불꽃 튀는 대립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친밀한 모습에 한 번, 두 남자의 훈훈한 비주얼에 또 한번 심쿵하게 만든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준 임주환과 박원상의 비하인드 스틸은 극 중에서 보여진 이들의 빈틈 없는 연기의 이유를 보여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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