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본, 한국·중국서 오는 입국자 전원 '2주 간 격리'
입력 2020-03-05 19:52  | 수정 2020-03-05 20:43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아베 총리가 조금 전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과 중국발 입국자를 최대 2주 동안 시설에 격리한 뒤 입국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항공편도 나리타공항과 간사이공항, 두 곳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일부터 적용해 이달 말까지 유지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