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로나 극복에 힘 되길"…공인회계사회 1억 기탁
입력 2020-03-05 17:39  | 수정 2020-03-05 19:55
한국공인회계사회는 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긴급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과 구급대원 등에게 필요한 구호물품,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중경 공인회계사회 회장(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재난도 국민들이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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