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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새 집 최초공개…달콤한 장기휴가
입력 2020-03-05 16: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새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화사가 오롯이 자신의 휴식을 위해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쉼 없이 달려온 그녀는 장기 휴가를 맞아 ‘자신의 힐링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느즈막히 눈을 뜬 화사는 본격적인 하루 일과에 돌입한다. 경쾌한 기분을 안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집 안 테라스.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자신만의 공간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허당미(美)를 발산한다고.
휴일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좀 더 확실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신(神)의 경지에 오른(?) 리코더 스승님의 영상을 정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화사는 자신만만하게 리코더를 꺼내들지만 삑사리가 난무하는 ‘음 이탈 리코더 연주로 한바탕 포복절도가 예고되는 상황.

그러나 계속되는 음 이탈에도 자신만의 감상에 젖어 즐겁게 연주를 이어나가는 등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쇼파를 벗어나지 않는 화사의 힐링 데이는 어떠한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NEW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화사의 뒹굴뒹굴 휴식기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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