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균성, 선행 동참…1000만원 쾌척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M+★SNS]
입력 2020-03-05 16:35 
강균성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노을 강균성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강균성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없이 부족한 마음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본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는 이체 내역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확산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강균성은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고자 선행을 실천했다.


앞서 배우 김우빈, 신민아, 손예진, 이정재, 이병헌, 정우성, 현빈,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김나영, 유병재, 가수 아이유 등도 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노을은 지난해 11월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에서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