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지상렬X존박, 송소희 극찬 "감정 흔들기 쉽지 않은데…"
입력 2020-03-05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지상렬과 존박이 국악인 송소희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존박과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상렬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송소희는 지난달 29일 사극풍 발라드 신곡 '달무리'를 발표했다. 송소희는 "오랜만에 민요가 아닌 발라드를 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씨가 곡을 써주셔서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에 DJ김태균은 "너무 좋더라"고 칭찬했고 지상렬은 "노래를 듣는데 속상해졌다"면서 "웬만해선 감정 흔들기 쉽지 않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은 송소희에게 "정말 좋아하던 아티스트"라며 "너무 신기하다. (신곡) 듣고 왔는데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지' 싶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