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딸 위해 크루아상 구운 `금손`…”내일은 뭘 주지?
입력 2020-03-05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을 위해 베이킹 실력을 발휘했다.
한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뭘 해서 주지?”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채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지런하게 말린 반죽과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크루아상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로 바깥 나들이도 어려운 요즘, 딸을 위해 정성스럽게 빵을 구운 엄마 한채아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맛나겠어요”, 금손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그 해 11월 딸을 얻었다. 남편 차세찌는 지난해 12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달 15일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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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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