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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코로나19 극복 위해 1000만원 쾌척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입력 2020-03-05 16:21  | 수정 2020-03-05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노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5일 노을 멤버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없이 부족한 마음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노을의 이름으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에 1000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겨있다.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을도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는 총 5766명이다. 특히 대구의 확진환자 수는 4326명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일 새 싱글 앨범 '문득'을 발매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강균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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