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측 “사람엔터 行? 전속계약 아직 남았다” (공식)

배우 공명 측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이하 판타지오)는 5일 오후 MBN스타에 공명과는 전속계약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다. 차후 행보와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공명이 이적을 한다고 알려진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공명이 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공명은 2013년 웹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화정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멜로가 체질, 영화 ‘어떤 시선 ‘수색역 ‘기방도령 ‘행복의 진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야구부 출신 마약반 형사 재훈 역을 맡아 의욕 넘치는 신입의 패기와 코믹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