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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 ‘머니게임’ 종영소감…”부족함 느끼고 고민하게 한 작품”
입력 2020-03-05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머니게임' 최병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이 종영하는 가운데, 극중 나준표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병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병모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공식 SNS에 최병모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최병모는 영상에서 머니게임이 아주 긴 시간을 거쳐 마지막이 되었다”고 운을 뗀 뒤 스스로에게 또 한번 부족함을 느끼고 다시 고민하게 해준 작품이다. 나준표를 만들어준 작가님과 키워주신 감독님,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머니게임'에서 출세를 위해서라면 불법과 배신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나준표 역을 맡은 최병모는 철처하게 이용당하고 처절하게 버려지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 받았다.
‘머니게임 마지막회는 5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빅펀치이엔티 공식 포스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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