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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누구? #학교2013 #뮤하트 #서지은
입력 2020-03-05 15:33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다훈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딸 남경민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살로, 서경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는 아빠인 윤다훈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서지은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2009년 6월 패션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이후 연극 ‘옥탑방 고양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다수의 영화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아갔다.


특히 그는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본명과 동명인 남경민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까지 그는 대학로 연극 ‘뮤하트에서 이민아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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