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심진보, 오늘(5일) 2주기…심장마비로 떠난 안타까운 별
입력 2020-03-05 14:03 
故 심진보 2주기 사진=故 심진보 트위터
故 심진보의 2주기가 돌아왔다.

심진보는 지난 2018년 3월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당시 혼자 살고 있었던 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에 방문한 고인의 모친이 제일 먼저 그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생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영애씨) 시즌9에서부터 자신과 동명의 캐릭터 심진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회사 동료로부터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가 사망하게 되며 ‘막돼먹은 영애씨는 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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